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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투자성향 확인하고나에게 맞는 투자까지
다른 삶을 통해 비로소 자신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무용가 홍신자, 한국학자 베르너 사세, 소설가 김혜나가 인도 오로빌에서 깊은 대화를 나눈다.
![[세트] 주술회전 완결 기념!](https://contents.kyobobook.co.kr/display/i_890_380_cf7900af6948442ca3bceccfaa6e772f.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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