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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녀들 조현경 장편소설 | 조선청춘, 운명에 맞서 사랑을 찾다

소설 조선 연애사 1
조현경 지음 | 사람in | 2015년 02월 1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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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60494411(8960494410)
쪽수 352쪽
크기 135 * 205 * 30 mm /510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비천한 삶 속에서도 운명에 맞선 조선 청춘들!

JTBC 조선 연애사극 《하녀들》의 원작 소설. 사라져간 옛 나라와 아직 혼돈스러운 새 나라 사이에서 정체성의 혼란을 겪으며 운명에 맞서는 조선 청춘남녀들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노비들이 오늘날의 샐러리맨과 다름없는 삶을 살았을 것이라는 일부 역사학자들의 해석에서 힌트를 얻어 ‘노비’들의 삶을 다룬 작품으로 양반과 권력자들만의 기록인 ‘역사’에서 지워진 부분들을 복원해냈다.

내로라하는 양반가 외동딸에서 노비가 되는 여인, 인엽. 복수를 위해 스스로 노비가 된 남자, 무명. 노비가 되어버린 정혼자을 바라만 봐야 하는 로맨티스트, 은기. 언니 동생 하던 인엽을 하녀로 부리며 인엽의 정혼자였던 은기를 이제 자신의 짝이라 믿어버리는 철부지 아가씨, 윤옥. 그리고 주인을 위해 목숨까지도 바치는 사월과 노비지만 운명을 즐기는 단지까지. 서로의 신분과 입장, 위치가 엇갈리면서도 이들은 사랑과 우정 그리고 진실을 찾기 위해 운명에 맞서며 삶을 살아가는데…….
▶ 『하녀들』 북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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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저자가 속한 분야

저자 조현경은 중앙대학교 문예창작학과 재학 중 KBS 예능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20대 내내 라디오와 TV 구성작가로 살았다. 30대엔 영화와 드라마를 만들고 썼다. 드라마 OBS 창사특집 《내 마음의 수선공》, JTBC 미니시리즈 《하녀들》, 영화 《홀리》를 썼고, 소설 『샴페인』, 『개국』, 『하녀들』, 에세이 『사랑하라 사랑하라』그리고 시나리오집 『홀리』를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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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프롤로그
01. 내 이름은 사월 - 사월
02. 함흥차사 - 국유
03. 이름 없는 남자 - 무명
04. 별리 - 인엽
05. 새로 온 하녀 - 단지
06. 사랑의 역사 - 은기
07. 부치지 못한 편지 - 인엽
08. 재회 - 은기
09. 맹세 - 인엽
10. 도주 - 무명
11. 나의 아가씨 - 사월
12. 혼서 - 윤옥
13. 신참례 - 향이
14. 허혼서 ? 사월
15. 만월당 - 왕휘
16. 잃어버린 왕자 - 허응참
17. 흔들리는 마음 - 향이
18. 무서운 오해, 엇갈린 운명 - 윤 씨 부인
19. 초야 - 윤옥
20. 되찾은 아들, 돌아온 아버지 - 이방원
21. 선택 - 왕휘
22. 사랑했던 두 남자 - 해상
23. 나의 이름은 - 무명
24. 변심 ? 은기
25. 살곶이 - 무명
26. 귀가 ? 향이
27. 아버지와 아들 - 은기
28. 왕자 이비 - 무명
29. 이별, 그리고… - 은기
30. 작별 ? 무명
에필로그

책 속으로

내가 원하는 대로 사는 것, 그게 무엇인지 나는 알지 못한다. 무엇을 원한다는 게 어떤 것인지 짐작조차 되지 않는다. 아비에게선 버려지고, 태어나는 순간 어미를 죽게 만든 나로서는 걸음마를 시작하고 입을 떼는 그 순간부터 해야 할 일을 찾아 필요한 사람이 되는 것이 유일한 생존의 방식이었다. 나는 노비가 아니라 했지만, 정신과 영혼은 그 누구보다 더 바닥까지 노예인지도 모른다. 그들이 원하는 삶을 살아 내는 것, 그것이 이 생에 나에게 주어진 의무였다. _무명의 독백 (본문 83쪽)

“세상에는 왕족도 있고 양반도 있지만 더 많... 더보기

출판사 서평

사라져간 옛 나라와 아직 혼돈스러운 새 나라 사이에서 정체성의 혼란을 겪는
조선 청춘남녀들의 운명에 맞서는 격정 멜로 러브스토리!

내로라하는 양반가 외동딸에서 노비가 되는 여인, 인엽.
복수를 위해 스스로 노비가 된 남자, 무명.
노비가 되어버린 정혼자을 바라만 봐야 하는 로맨티스트, 은기.
언니 동생 하던 인엽을 하녀로 부리며 인엽의 정혼자였던 은기를 이제 자신의 짝이라 믿어버리는 철부지
아가씨, 윤옥.
그리고 주인을 위해 목숨까지도 바치는 사월과 노비지만 운명을 즐기는 단지까지.

서로의 신분과 입장...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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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서평 : 하녀들 ni**36th | 2015-04-09 | 추천: 0 | 5점 만점에 4점
        책보다 먼저 알게 된 드라마. 그것도 좋지 않은 소식을 뉴스에서 들었다. 촬영장 화재 사고로 인한 스테프의 안타까운 소식. 그리고 이어서 촬영 중단. 그래서 그런가 하녀들이라는 제목은 잊지않고 계속 기억하고 있었다. 책으로 봤을 때 그래서 반가웠을까? 이 책을 읽기 전 드라마를 보지 않았고, 책을 먼저 읽었다.  ​ 고려에서 조선으로 막 넘어 온 조선초기, 인엽의 이야기.조금은 익숙한 내용이고, 조금은 유치한 사랑이야기이지만 흥미... 더보기
  • ⁠⁠⁠⁠새로이 건국되는 하지만, 모두가 수긍할 만한 과정을 거치지 않고 세워진 조선과 그로 인해 역사의 뒤편으로 사라질 위기에 처한 고려! 아직 그렇다 할 나라의 모습을 채 갖추지 못한 탓에 여기저기에서 혼란스러운 정세가 계속되는 가운데, 한편에서는 젊은 이들의 사랑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었다.​ 조선 청춘남녀들의 운명에 맞서는 격정 멜로 러브스토리! ​ 이 도서는 각 에피소드마다 시점을 달리 하여 소설을 전개하고 있다. 얼핏 보면 정신없이 보일 수 있겠지만, ... 더보기
  • 현재 드라마로도 방영되고 있는 <하녀들>의 원작소설은 일단 책을 한 번 잡으면 끝까지 읽게 만드는 매력이 있다. 각각 처한 입장이 다르고 개성이 강한 인물들의 이야기가 흥미롭게 펴쳐져서 결말이 어떻게 될 지 궁금증을 참을 수 없게 만든다.   부원군의 딸 인엽에서 일개 노비가 된 여인 향이,이름도 부모도 없고 병조판서 집에 들어와 수노생활을 하고 있는 무명,인엽의 정혼자이자 호조참판의 아들인 은기,예조판서의 막내딸이자 인엽의 경쟁상대이며 친구인 윤옥,이들 외에도 그동안 늘 배경의 ... 더보기
  • 하녀들 tu**ojini | 2015-03-21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주인이 되느냐 노비가 되느냐는 노비 문서가 결정하는게 아닙니다. 아씨의 마음이 결정하는 겁니다. " 현재 드라마로 방영되고 있는 소설 <하녀들> . 드라마는 전혀 보지 않았고, 소설을 다 읽고 검색을 해보았다. 과연, 인엽은 누구를 캐스팅 했으며, 무명은 누구며.... 궁금했다. 내가 그리던 상상속의 인물과는 다소 거리가 있으나, 연기를 잘 하는 배우들이니, 소설과는 또 다른 어떤 감동을 줄지도 무지 궁금해졌다. 각각의 인물의 관점에서 스토리가 진행되어지는 방식이고, 같은 사안을 상대방의 시선 또한 ... 더보기
  • 하녀들 ra**6363 | 2015-03-13 | 추천: 0 | 5점 만점에 4점
    나는 로맨스 소설을 거의 읽지 않는다. 사랑 이야기가 싫은 것은 아니지만 별다른 내용이 없을 것이라는 생각에, 그저 너무 달달한 초콜릿을 계속해서 먹는 듯한 기분이 들기에 늘 뒤로 밀어놓는다. 그런 내가 이 책을 읽게 된 이유는 JTBC 조선 연애사극 <하녀들>의 원작 소설이라고 쓰인 문구 때문이었다.   집에서는 TV를 아예 보지 않기 때문에 이런 드라마가 있다는 사실조차 몰랐다. 드라마로 만들어진 소설이라면 재미있는 이야기가 분명할 것이라고 지레 짐작했다. 게다가 <하녀들>이라...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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