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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정복자 우리는 어디서 왔는가 우리는 무엇인가 우리는 어디로 가는가

사이언스 클래식 23 | 양장
에드워드 윌슨 지음 | 이한음 옮김 | 최재천 (감수 해설) 감수 | 사이언스북스 | 2013년 11월 14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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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사 선정 올해의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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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83716200(8983716207)
쪽수 416쪽
크기 157 * 230 * 30 mm /734g 판형알림
원서명/저자명 The social conquest of earth./Wilson, Edward O.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우리는 왜 지구의 정복자가 되었는가?

우리는 어디서 왔는가, 우리는 무엇인가, 우리는 어디로 가는가『지구의 정복자』. 사회 생물학의 창시자이자 통섭의 과학자인 저자 에드워드 윌슨이 제시하는 새로운 진화과학과 혁명적 세계관을 고스란히 담아낸 책이다. 인류가 사회성을 획득하고 문명을 건설하기까지 밟아야 했던 단계들을 바탕으로 진정한 인류 창조 이야기를 거시적이고, 통섭적인 관점으로 재구성하였다.

저자는 진화 생물학을 토대로 인류학, 심리학, 언어학, 뇌과학 등을 종횡무진 오가며 인류 문명의 근간이 되는 도덕, 종교, 철학, 예술, 과학의 기원을 밝혀낸다. 더불어 인류와 마찬가지로 사회성을 무기로 약 6000만 년 전에 지구 정복을 완수한 개미 같은 사회성 곤충들의 진화 역사와 인류의 진화사를 비교하고, 분석하여 인간조건의 기원에 대해 명쾌하게 풀어냈다.

북소믈리에 한마디!

이 책은 먼지보다 못한 미세한 복제자에서 출발해 지구 전체를 뒤덮고, 우주 진출을 모색하는 사회성 생명의 역사를 ‘집단 선택 이론’의 관점에서 살펴본다. 최초의 인류라 할 오스트랄로피테쿠스가 출현했을 때부터 현생 인류인 호모사피엔스가 등장해 지구 전체로 퍼져 나가고, 문명을 건설해 ‘창의성의 폭발’이라고 저자가 표현한 엄청난 창조적 성과를 이루기까지의 발달 과정을 추적한다.

저자소개

저자 : 에드워드 윌슨

저자가 속한 분야

에드워드 윌슨 저자 에드워드 오스본 윌슨(Edward Osborne Wilson)은 1929년 미국 앨라배마 주 버밍엄에서 태어났으며, 개미에 관한 연구로 앨라배마 대학교에서 생물학 학사 및 석사 학위를, 하버드 대학교에서 생물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퓰리처상 2회 수상에 빛나는 저술가, 개미 연구의 세계적인 권위자, 섬 생물지리학 이론 및 사회생물학의 창시자로 명성 높은 그는 1956부터 하버드 대학교 교수로 재직해 왔고 미국 학술원 회원이기도 하다. 또한 20여 권의 과학 명저를 저술한 과학저술가로서 『인간 본성에 대하여(On Human Nature)』와 『개미(The Ants)』로 퓰리처상을 두 번이나 수상했다. 그 밖에도 미국 국가과학메달, 국제생물학상, 크래포드상 등을 수상했으며, 비단 생물학뿐만 아니라 학문 전반에 지대한 영향을 준, 현대를 대표하는 과학 지성으로 손꼽힌다. 과학과 자연 보존에 쌓은 업적으로 많은 상을 수상한 그는 현재 하버드 대학교 생물학과 펠레그리노 석좌 교수이며, 비교동물학박물관 곤충관의 명예 관장으로 있다. 그는 아내 르니와 매사추세츠 주 렉싱턴에서 살고 있다. 저서로 『사회생물학(Sociobiology: The New Synthesis)』, 『인간 본성에 대하여』, 『개미』(공저), 『자연주의자(Naturalist)』, 『생명의 다양성(The Diversity of Life)』, 『생명의 미래(Future of Life)』 등이 있다.

역자 : 이한음

역자 이한음은 서울 대학교 생물학과를 졸업한 뒤 실험실을 배경으로 한 과학 소설 『해부의 목적』으로 1996년 《경향신문》 신춘문예에 당선되었다. 전문적인 과학 지식과 인문적 사유가 조화를 이룬 대표 과학 전문 번역자이자 과학 전문 저술가로 활동하고 있다. 리처드 도킨스, 에드워드 윌슨, 리처드 포티, 제임스 왓슨 등 저명한 과학자의 대표작이 그의 손을 거쳤다. 저서로는 과학 소설집 『신이 되고 싶은 컴퓨터』, 『DNA, 더블댄스에 빠지다』가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복제양 돌리』, 『돌리 이후』, 『핀치의 부리』, 『DNA : 생명의 비밀』, 『악마의 사도』, 『살아 있는 지구의 역사』 등 다수이다. 『만들어진 신』으로 한국 출판 문화상 번역 부문을 수상했다.

감수 : 최재천 (감수 해설)

감수 및 해설 최재천은 서울 대학교 동물학과를 졸업하고, 하버드 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화 여자 대학교 생명 과학부 석좌 교수로 재직했며 현재 국립 생태원의 초대 원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저서로는 『다윈 지능』, 『개미제국의 발견』,『과학 종교 윤리의 대화』,『생명이 있는 것은 다 아름답다』,『알이 닭을 낳는다』, 『여성시대에는 남자도 화장을 한다』, 『곤충과 거미류의 사회행동의 진화』,『곤충과 거미류의 짝짓기 구조의 진화』 등이 있고, 번역서로는 『통섭』, 『인간은 왜 병에 걸리는가』, 『인간의 그늘에서』 등이 있다.

목차

들어가는 말 고갱의 그림 앞에서 005

1부 ‘사회성’이라는 수수께끼
1장 인간 조건 015

2부 우리는 어디서 왔는가
2장 정복의 두 경로 023
3장 진화 미로의 모퉁이들 033
4장 도약의 거점 047
5장 진화 미로를 헤치고 061
6장 사회성 진화의 원동력 067
7장 인간 본성에 새겨진 부족주의 077
8장 전쟁, 유전된 저주 083
9장 탈주 101
10장 창의성의 폭발 111
11장 문명을 항한 질주 125

3부 사회성 곤충의 무척추동물계 정복사
12장 진사회성의 발명 137
13장 사회성 곤충을 진화시킨 발명들 149

4부 사회성 진화의 힘
14장 진사회성의 희소성 딜레마 165
15장 곤충의 이타성과 진사회성이 규명되다 173
16장 곤충의 대도약 183
17장 자연 선택은 어떻게 사회적 본능을 진화시켰는가 195
18장 사회성 진화의 힘 205
19장 새로운 진사회성 이론 225

5부 우리는 무엇인가
20장 인간 본성이란 233
21장 문화의 문턱 259
22장 언어의 기원 275
23장 문화적 차이의 진화 289
24장 도덕과 명예의 기원 295
25장 종교의 기원 313
26장 창작 예술의 기원 329

6부 우리는 어디로 가는가
27장 새로운 계몽 351

감사의 말 368
옮기고 나서: 세월의 흐름과 맞선다는 것(이한음) 369
해설: 학문의 정복자, 에드워드 윌슨(최재천) 371
참고 문헌 383 / 도판 저작권 402 / 찾아보기 406

책 속으로

다시 말해 인간 조건은 우리를 만든 지화 과정들에 뿌리를 둔 인류 고유의 혼란이다. 우리 본성에는 최악의 것과 최선의 것이 공존하며 앞으로도 영구히 그럴 것이다. 만일 최악의 것을 빡빡 닦아 내는 것이 가능하다고 하더라도, 그렇게 한다면 우리는 인간보다 못한 존재가 될 것이다. - 76쪽

사회성 진화에 대한 이 기존 패러다임은 40년이 흐르면서 점점 취약해졌고, 결국 실패했다. 과정으로서의 혈연 선택에서 협동 조건으로서의 해밀턴 부등식에 이르기까지, 그리고 군체 구성원의 다윈주의적 지위를 설명하는 포괄 적합도에 이르기까지 이 ... 더보기

출판사 서평

이기적 유전자의 시대는 끝났다!
통섭의 과학자, 에드워드 윌슨의 최신작

종교, 전쟁, 스포츠, 그리고 이타적 집단 선택이
우리를 인간으로, 지구의 정복자로 만들었다!

『지구의 정복자』는 불과 수십만 년 전에 출현하여 지난 6만 년 동안에 지구 전역으로 퍼져 가며 농경을 개발하고 고도로 조직화된 사회를 구성하며 언어를 기반으로 한 독특한 문화를 발전시키며 지구를 정복해 온 우리 인류의 대서사를 기록하고 분석한 대작이다. 사고의 깊이와 범주는 통섭을 주창한 에드워드 윌슨의 저작답게 우리가 다루고 있는 거의 모든 학문의 경...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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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의 정복자 - 누구 lj**202 | 2015-04-07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첫 번째 이야기 우리는 어디서 왔는가, 우리는 무엇인가, 우리는 어디로 가는가 폴 고갱이 타히티에서 살며 그린 걸작 이름이다. 이 제목은 <지구의 정복자>에 중요한 화두이다. 제목 자체만 보면 분명히 철학 이야기다. 어디서 왔고 무엇이고 어디로 가는가라는 질문 자체가 생각해야 답변할 수 있다. 이토록 철학적인 질문에 대한 답을 철학자가 아닌 생물학자가 한다. 현대에 들어와 철학적인 질문에 대한 답은 과학자가 하고 있다. 철학자들은 그저 과거 사상에 대해 논의를 한다. 인류의 나아갈 방향이나 인간에... 더보기
  • 에드워드 월슨 하버드대 교수는 그의 제자인 최재천 교수가 한국에서 차지하는 위상(?) 덕분인지...   내게 비교적 친숙하게 느껴진다. 리처드 도킨스의 이기적 유전자가 혈연 선택이라는 진화론을 설파한다면   지구의 정복자에서 윌슨 교수는 집단 선택을 택한다.   집단 선택과 혈연 선택의 차이는 무엇인가?  종족을 퍼뜨리려는 유전자의 개체적 본능과   사회공동체의 집단적 협력이 상생 작용을 일으킨 덕분에 인류는 여타 생물들을 제치고 왕좌에 오를 수 있었다. 동아일보의 서평... 더보기
  • 전공자를 위한 책 kk**ts | 2014-01-20 | 추천: 0 | 5점 만점에 2점
    지구의 정복자는 진화 전공자를 위한 책인 것 같다. "이기적 유전자"를 재미있게 읽었기 때문에, 그것과 유사하면서 한걸음 더 나아간 책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매우 다르다. 지구의 정복자는 TV 다큐멘터리에서 이미 보았던 내용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문장과 내용이 어렵고 재미가 없었다. 기억에 남는 것은 "혈연선택보다 집단선택". 이타주의 본성을 강조하려는 것 같은데, 새롭게 받아들여지지는 않는다. 이기적 유전자를 한 번 더 읽는 것이 낫다는 생각이 든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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