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마조프네 형제들 세트

올재 클래식스 84-85 | 전2권

표도르 도스토옙스키 지음 | 이동현 옮김 | 올재클래식스 | 2017년 01월 19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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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91159930225(1159930228)
쪽수	1336쪽
크기	147 * 211 * 67 mm /1938g 판형알림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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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담없는 가격으로 지혜를 나누다!

비영리 사단법인 올재의 「올재 클래식스」 21번째 시리즈. 『카라마조프네 형제들』은 러시아 문학을 대표하는 걸작. 뼈와 뼈가 부딪치고 살과 살이 찢기는 수컷의 혈투와도 같은 이야기. 깊고 중층적인 악을 응시하는 듯한 이 소설은 도스토옙스키 문학의 결정체다. ‘넋의 리얼리즘’이라 불리는 독자적 심리 작법에 감명받은 프로이트는 이 작품을 ‘세계문학사의 압권’이라 평했다. 작가 특유의 만연체 문장을 우리말로 정확히 옮겨 국제펜클럽 한국번역문학상을 수상한 번역본이다.

▶ 인터넷교보문고 및 광화문 영업점: 1/20(금) 오전 11시부터, 그 외 교보문고 영업점 1/21(토) 오전 11시부터 판매됩니다.
▶ 본 도서는 비영리목적의 도서로, 선착순 한정수량 판매하며 1인당 구매권수는 종당 5권으로 제한됩니다.
▶ 〈카라마조프네 형제들〉〈법, 입법 그리고 자유〉〈올재 클래식스 21차분〉 세트는 별도 박스 세트를 제공하지 않습니다.

이 책의 상품구성
권수	도서명	저자	출간일	페이지수 (Page)	도서사이즈 (mm/g)	책소개 /목차
2	카라마조프네 형제들. 2	표도르 도스토옙스키	20170120	688	145 * 210 mm	보러가기
1	카라마조프네 형제들. 1	표도르 도스토옙스키	20170120	648	145 * 210 mm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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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책 속으로

〈작품 해설〉 중에서

〈카라마조프네 형제들〉은 도스토옙스키의 마지막 작품으로서 그의 예술과 사상의 집대성이자 총결산이라는 데 특별한 의미가 있다. 이 작품의 웅대한 구상과 소설 구성의 복잡성, 철학적 달관의 심오함은 괴테의 〈파우스트〉를 능가하며, 그 뜨거운 인간애와 종교적 신앙의 고매함은 단테의 〈신곡〉과도 비견할 만하다는 평판이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져 온 것으로 보아, 이 작품은 세계문학사상 최고의 장편소설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카라마조프네 형제들〉에서는 비단 러시아뿐만 아니라, 그 밖의 다른 나라에서도 일상생... 더보기

출판사 서평

〈올재 클래식스〉 21차 시리즈
〈카라마조프네 형제들〉〈고용, 이자 및 화폐의 일반이론〉
〈법, 입법 그리고 자유〉 1월 20일(금) 발간!

러시아 문학의 최고봉 〈카라마조프네 형제들〉
국제펜클럽 한국번역문학상 수상 번역본

‘케인스 혁명’을 일으킨 경제학 고전 〈고용, 이자 및 화폐의 일반이론〉
조순 서울대 명예교수 번역본

‘자유의 수호자’ 하이에크의 정치경제학 집대성 〈법, 입법 그리고 자유〉
국내 유일 완역본 발간!

〈카라마조프네 형제들〉〈일반이론〉〈법, 입법 그리고 자유〉 1월 20일 발간
비영리 사단법인 올재의 〈올재 클래식스〉 21차 시리즈(84~88권)가 출간됐다. 이번에 소개된 고전은 〈카라마조프네 형제들〉(전2권)〈고용, 이자 및 화폐의 일반이론〉〈법, 입법 그리고 자유〉(전2권)이다. 1월 20일(금) 오전 11시부터 인터넷 교보문고와 광화문 교보 매장에서, 21일(토)부터는 전국 교보 매장에서 권당 2,9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국제펜클럽 한국번역문학상 수상 번역본 〈카라마조프네 형제들〉
〈카라마조프네 형제들〉은 러시아 문학을 대표하는 걸작이다. 뼈와 뼈가 부딪치고 살과 살이 찢기는 수컷의 혈투와도 같은 이야기를 담고 있다. 깊고 중층적인 악을 응시하는 듯한 이 소설은 도스토옙스키 문학의 결정체라고 할 수 있다. ‘넋의 리얼리즘’이라 불리는 독자적 심리 작법에 감명받은 프로이트는 이 작품을 ‘세계문학사의 압권’이라고 평했다. 작가 특유의 만연체 문장을 우리말로 정확히 옮겨, 1970년 국제펜클럽 한국번역문학상을 수상한 이동현 전 한국외대 교수의 번역본(개정판)이다.

‘케인스 VS. 하이에크’ ‘정부 역할 VS. 자유 시장’ 20세기를 관통하는 경제학 화두 성찰
경제학의 위기를 앞두고 충돌한 두 천재, 케인스와 하이에크. 그들이 펼친 신랄한 비판과 반론, 날카로운 통찰에는 미래 사회의 형태에 대한 치열한 고뇌가 녹아 있다. 고전주의 경제학을 뒤집고 수정자본주의를 전개하며 한 시대를 풍미했던 케인스학파는 1980년대 스태그플레이션을 맞아 하이에크가 낳은 신자유주의 경제학에 주도권을 빼앗기게 된다. 정부 역할을 강조할 것인가, 자유로운 시장의 힘을 믿을 것인가. 두 거장의 대표작을 통해 정치경제학의 근본적 화두를 함께 성찰해 볼 기회다.

조순 서울대 명예교수 번역… 케인스의 〈고용, 이자 및 화폐의 일반이론〉
“네 이웃이 불행하면 너도 불행해진다.” 〈고용, 이자 및 화폐의 일반이론〉은 자유방임주의가 횡행하던 20세기 경제학계에 이른바 ‘케인스 혁명’을 일으킨 기념비적 저술이다. 완전고용을 실현하고 유지하기 위해서는 소비와 투자, 즉 유효수요를 확보하기 위한 정부의 보완책이 필요하다는 파격적 아이디어로 세계 경제 대공황 극복의 단초를 제공했다. 케인스 경제학을 우리나라에 최초로 소개한 조순 서울대 명예교수의 번역본이다.

국내 유일 완역본… ‘자유의 수호자’ 하이에크의 대표작 〈법, 입법 그리고 자유〉
〈법, 입법 그리고 자유〉는 신자유주의 경제학의 아버지, 하이에크의 대표작이다. 화폐와 경제 변동에 대한 연구로 1974년 노벨 경제학상을 수상했던 하이에크가 ‘자유의 수호자’로서 자신의 학문적 성과를 유감없이 펼쳐 보인다. 정부 역할을 강조하는 케인스학파의 수정자본주의를 강력히 비판했던 하이에크의 사상은, 오늘날까지 세계 정치·경제 지형에 심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후원으로 만들어진 책, 20%는 소외 계층, 벽지 도서관, 복지시설 등에 무료 기증
매 분기 4~5종씩 선보이는 〈올재 클래식스〉는 종당 5,000권을 발행하여 4,000권은 누구나 부담 없이 구입할 수 있는 권당 2,900원에 6개월 간 한정 판매하고, 나머지 1,000권은 시골 공공 도서관, 벽지 학교, 군 부대, 공부방, 교정 기관 등에 기증한다. 고전을 이처럼 저렴한 가격에 선보이고 기부하는 데에는 올재의 지혜 나눔 프로젝트에 적극 공감한 기업과 개인 기부자들의 꾸준한 도움이 큰 힘이 되고 있다. 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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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봐라... fu**ypunch | 2017-12-19 | 추천: 0 |

이 책을 읽는데 10개월이 걸렸다... 덕부넹 도서구입비가 많이 줄엇따... 도스토옙스키가 너무 좋다... 기회가 되면 그가 쓴 모든 작품을 다 읽어봐야게따... 너희들도 만화책만 읽지말고... 세계의 고전을 꾸역꾸역 쳐바라... 고전이 되는데는 다 이유가 잇는거시니라... 더보기

이 책을 읽는데 10개월이 걸렸다...

덕부넹 도서구입비가 많이 줄엇따...
도스토옙스키가 너무 좋다...
기회가 되면 그가 쓴 모든 작품을 다 읽어봐야게따...
너희들도 만화책만 읽지말고...
세계의 고전을 꾸역꾸역 쳐바라...
고전이 되는데는 다 이유가 잇는거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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