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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있는데 집에 가고 싶은 기분이 들 때
30년 차 기자, PD인 쌍둥이 자매가 탐색한 “집에 가고 싶다”라는 말의 의미. 일과 나를 함께 지키며 즐겁게 살아가기 위한 따뜻한 공감과 조언이 가득한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