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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이슈 큐레이션 백투더 오늘 교보eBook MD 5인이 직접 '썰'을 푸는 공간 지루한 회의 시간, 묵언의 화장실칸, 출퇴근시 등 본격 타임 킬링 도우미!

  • 김만덕

    2016년 3월 25일

    얼마 전 황미나 작가님의 <굿바이 미스터 블랙>이 MBC 드라마로 방영되었죠? 저도 열심히 본방사수하고 있답니다! (앞으로의 블랙스완의 캐미가 기대되네요)

    <밤을 걷는 선비>, <굿바이 미스터 블랙>까지 만화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들이 계속해서 늘고 있는 와중에 또 하나의 드라마화 소식이 있습니다.

    바로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라는 만화인데요! 개인적으로 이 만화가 처음 연재되었을 때 무조건 드라마화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누가 장선결, 길오솔로 캐스팅될지 벌써부터 기대가 되네요.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드라마 원작 만화 #주인공은 과연 누가?
  • 노댈

    2016년 3월 21일

    우리의 핵심 목표는 올해 독자들을 위한 것은 전자책이라는 것으로 정신을 차리고 독자를 위해 최선을 다하면 우리의 그 어떤 지성을 갖추고 해낼 수 있다는 그런 교보수요캐시와 직장인맞춤경품을 포함해야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내_문장이_그렇게_이상한가요? #대답은_거절한다
  • 노댈

    2016년 3월 14일

    직장인들의 꿈은 거창한게 없지요. 그냥 휴가, 그냥 휴식, 그냥 여행…정도, 소소하게 요 정도, 랄까? 눈치 없이 마음껏 여행을 다니고자 하는 바람, 4월에는 용기내어 말해볼래요. 무려 '소소하게, 여행중독'. #여행 #떠날래요 #발리 #정말_소소한거_맞음
  • 직장인死년차

    2016년 3월 24일

    시그널의 종영으로 금토 저녁이 허전합니다. 대체 해안도로 끝에서 3명의 형사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시그널은 웰메이드 한국형 스릴러의 전형을 보여줬어요. 열풍을 반영하듯 스릴러 영화들도 줄줄이 개봉 대기 중입니다. 조금 이르지만 저는 하반기에 개봉될 류승룡, 장동건 주연 황금라인업에 영화 '광해' 감독 추창민이 메가폰을 잡은 <7년의 밤>을 가장 학수고대해요. 심장 죄는 몰입, 단언컨대 영상보다 텍스트가 한 수 위라는 사실을 아시는지요. 한동안 무전기가 울리지 않을 늦은 밤 11시 23분, 정유정의 <7년의 밤>을 들여다보렵니다. #류승룡 #장동건 #원작소설 #정유정_7년의밤 #웰메이드스릴러
  • 직장인死년차

    2016년 3월 23일

    '그렇게 생생할 수 없어. 이빨에 씹히던 날고이의 감촉이. 내 얼굴이. 눈빛이. 처음 보는 얼굴 같은데. 분명 내 얼굴이었어. 아니야. 거꾸로. 수없이 봤던 얼굴 같은데. 내 얼굴이 아니었어. 설명할 수 없어. 익숙하면서도 낯선...... 그 생생하고 이상한. 끔찍하게 이상한 느낌을.' -<채식주의자> 한강

    고독과 우울을 남몰래 즐기는 변태성(?)이 있는 저로서는 지인들에게만 조심스레 추천했던 한강의 작품을 뉴스에서 맨부커 후보작으로 만나니 기분이 조금 이상했습니다. 만개할 초봄엔 어울리지 않을지 몰라요. 하지만 괜히 싱숭해지는 봄밤, '비정상' 여주 영혜의 상처를 함께 해석하는 시간을 갖는 것도 나름 매력적일 거라 생각합니다.
  • 직장인死년차

    2016년 3월 22일

    [3월 3일 JTBC 뉴스룸 인터뷰 중]
    손석희 : 음식에 관한 에세이를 냈다. 요즘 TV를 보는지는 모르겠지만 쿡방, 먹방 시대라고 해서 혹시 편승하시려고 하신 것은 아닌가.
    황석영 : 이 책은 사실 1998년 IMF 직후에 쓴 에세이다. 아마 어려운 시절에는 음식 얘기가 성행하는 것 같다. 편승이라는 말에 특별히 억울할 건 없다.

    지갑 사정이 점점 어려워지고 경제 상황은 도무지 환기가 되지 않는 이 때, 아이러니하게도 '먹방'이 터졌습니다. 황석영 작가의 말처럼 눈 앞의 현실을 직시하기보단 혀의 자극과 순간의 쾌감을 주는 먹방에 열광할 수 밖에 없는 이유. 어쩌면 당연한 수순이었을지 몰라요. 그런 생각을 하고 <황석영의 밥도둑>이라는 책을 보니 글을 따스한데, 어쩐지 씁쓸합니다. 그럼에도 그런 모든 감정을 위로해줄 수 있는 것 또한 엄마가 끓여주신 된장찌개가 아닐까요? 오늘은 모두들 혼밥하지 마시고, 친구, 연인, 가족 등과 함께 따뜻한 한 상 드시길 바랍니다. #황석영의밥도둑 #식샤를합시다 #밥먹고일해요
  • 직장인死년차

    2016년 3월 21일

    이세돌의 대국 패배를 보며 불안이 엄습했죠. 인공지능이 인간의 일거리를 대체할 날이 얼마 안 남았다는 걸 현실로 확인한 순간이었으니까요. 실제로 우린 인공지능과 공존의 시대로 가고 있습니다. 그 다음은 지배의 시대가 될지도 모를 일이죠. 인간의 일거리 중 기계가 절대 대체할 수 없는 것들은 무엇이 있을까요? 5가지도 생각이 안 나네요. 저만 그런가요? 다음 타깃은 스타크래프트라던데, 이번 경쟁에선 꼭 사람이 승리하길 빌어봅니다. #인간은필요없다 #유엔미래보고서 #인공지능 #알파고
  • 쿠크개복치

    2016년 3월 18일

    춘분(春分). 4번 째 절기로 낮의 길이와 밤의 길이가 같아지는 시기라고 해요. 오늘부터 춘분이네요. 날씨가 춥지도 덥지도 않아 농사를 시작하기 적당한 시기라 한 해의 농사를 시작하는 때이자 농사를 점쳐보는 때였다고 합니다.

    여러분은 봄에 무엇을 시작하시나요? 날씨도 따뜻해지고 봄이 시작되는 요즈음. 새로운 변화를 만들고 싶지는 않으신가요? 새로운 변화를 만들고 싶어질 때, 변화가 두렵게 무서워질 때 시작은 쉽고 단순한 일부터 해보는 게 어떨까요? #아주작은 반복의 힘 #이번엔꼭 #작은것부터천천히
  • 쿠크개복치

    2016년 3월 17일

    "나는 다만, 홀로 침전하는 것일까?

    인생은 살기 어렵다는데
    시가 이렇게 쉽게 씌어지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다."
    -쉽게 씌여진 시, 윤동주

    영화 동주를 보고 왔습니다. 그의 시를 아름답다고만 생각하며 '쉽게' 읽어온 것 같아서 부끄러웠습니다. 영화를 보면 이런 대사가 나오죠. "부끄러움을 아는 것은 부끄러운 것이 아니야. 부끄러움을 모르는 것이 부끄러운 것이지" 윤동주의 삶이 많은 사람의 마음을 울리는 이유는 아마 지금 시대가 ‘부끄러움을 아는 정신’이 필요한 때라 그런 게 아닐까요. #윤동주 #쉽게씌여진시 #부끄러움의미학#동주
  • 쿠크개복치

    2016년 3월 16일

    일본에서 5인조 남성그룹 지팝이 인기몰이 중이라고 합니다. 갑자기 왠 일본 가수타령이냐고 생각하실 수 있겠지만 이 그룹은 특별한 점이 있답니다. 바로 평균 연령 67세의 초고령 아이돌이라는 점이에요. 구성원중 최연소자는 59세, 최연장자는 80세의 현역 어부라고 합니다. 재미 있는 가사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로 인기 몰이중이라고하네요.
    일본은 한국의 10년 뒤 모습이라는 말이 있죠. 고령화가 화두인 한국의 현재 상황을 봤을 때, 한국에서도 평균 연령 70세의 걸그룹이 나올 날도 멀지 않아보이네요. 앞으로 한국은 어떻게 변해갈까요. 궁금하지 않으세요? #도쿄비즈니스산책 #인구를알면경제가보인다
  • 쿠크개복치

    2016년 3월 15일

    ‘태도(attitude)’란 ‘어떻게(how)’라는 살아가는 방식과 가치관의 문제로, 그 사람을 가장 그 사람답게 만드는 고유자산이다.'-태도에 관하여, 임경선
    '태도'라는 말을 이만큼 잘 표현해 낼 수 있을까요. 작가는 태도를 '나를 살아가게 하는 가치들'이라고 말하고 있는 책입니다. 새학기가 시작되고 봄이 시작되는 계절인 3월. 시작에 앞서 앞으로 어떤 '가치들'을 '나답게 만드는 고유자산'으로 만들지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갖는 것은 어떨까요. #태도에 관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