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소개

서울대학교 심리학과와 동대학원에서 심리학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서울대학교 심리학과 교수와 한국 심리학회 회장 등을 역임했고, 현재 영남대학교 명예교수와 가톨릭 의과대학 외래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명상과 의학의 접목을 시도한 '통합의학'의 연구와 보금에 앞장서고 있으며, 현재 한국 명상치유학회 명예회장과 한국통합의학회 고문, '마인드플러스 스트레스 대처 연구소' 소장으로 있다. 세계 인명사전인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에 '인더월드', '사이언스%엔지니어링', '메디슨%헬스케어' 등 5개 분야에 걸쳐 9년 연속 등재되었다. 2005년 영국 국제인명센터(IBC)로부터 '100대 교육자'에 선정되었고, 2006년 '명예의 전당(Hall of Fame)'에 영구 헌정되었다. 또한 미국 인명협회(ABI)로부터 2006년에는 '500인의 영향력 있는 인물'로, 2009년에는 '2009 Man of The Year 50인' 으로 선정되었다. 그동안 존 카밧진과 하버트 벤슨 등 마음과 뇌의 관계에 대해 연구하고 있는 외국 학자들의 글들을 꾸준히 번역해 왔으며 '마음vs뇌' 등 여러 권의 저서를 집필했다. 현재 장현갑 교수가 운영하는 마인드플러스 스트레스 대처 연구소에서는 심신의학에 근거한 명상 치유와 과학적 명상, 치료요가 수련에 관한 상담과 교육과정을 상설운영하고 있다.

학력

• 서울대학교 심리학과 동 대학원 졸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