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소개

한양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경영학 석사, 금융투자 전공)을 졸업했고 1960년 서울 출생으로, 1986년 직장 생활을 시작하면서 3개월 치 월급을 모아 증권회사의 문을 두드렸다. 당시에는 신문에 주식시세가 나왔는데 잘 고르기만 하면 높은 수익을 낼 수 있을 거라는 단순한 생각으로 주식 투자를 시작했다. 직장생활을 7년 정도 하다가 학원을 운영했다. 낮에는 주식 투자와 주식 공부를 병행했다. 1990년대 고수들에게 물어 가며 많이 배웠고 수익도 제법 났다. 41세에 학원을 정리하고 1,000만 원을 종잣돈으로 전업 투자의 길로 들어섰다. 전국적으로 인터넷이 연결되면서 주식 투자 환경이 좋아졌고 생활비 정도의 수익은 낼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시작한 전업 투자가 17년이 지났다. 자산은 본인의 운영 능력에 맞춰 천천히 키워 나가야 한다는 신조를 초창기부터 지니고 있다. 단기 투자계좌, 중·장기 투자계좌 등 3가지로 크게 나누어 계좌를 운영하면서 자산을 관리한다. 대학원에서 ‘금융투자’를 공부했고 이론과 실전을 겸비한 모두가 인정하는 ‘슈퍼개미’로 실전투자대회에서도 여러 차례 수상했다. ‘시장중심주 투자론’, ‘선취매 투자’, ‘이익실현 투자’, ‘증시 사계론’, ‘원샷원킬론’, ‘계영배(戒盈杯) 투자론’ 등 다양한 투자법을 제시하면서 증권 강연과 방송·언론을 통해 개인 투자자들에게 성공 투자의 팁을 전달하고자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 《실전 투자의 정석(2018)》, 《평생 부자로 사는 주식투자(2021)》 등이 있다. 주요 수상 이력으로 2021년 미래에셋증권 실전투자대회 ‘1억 클럽’ 1위, 2018년 키움증권 실전투자대회 ‘1억 클럽’ 2위, 2014년 삼성증권 실전투자대회 ‘1억 클럽’ 1위, 2014년 미래에셋증권 실전투자대회 ‘1억 클럽’ 2위, 2012년 키움증권 실전투자대회 ‘1억 클럽’ 2위, 2007년 키움증권 실전투자대회 ‘1억 클럽’ 2위가 있다.

학력

• 한양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금융투자 전공 경영학석사

수상

• 2007키움증권 실전투자대회 ‘1억 클럽’ 2위
• 2012키움증권 실전투자대회 ‘1억 클럽’ 2위
• 2014미래에셋증권 실전투자대회 ‘1억 클럽’ 2위
• 2014삼성증권 실전투자대회 ‘1억 클럽’ 1위
• 2018키움증권 실전투자대회 ‘1억 클럽’ 2위
• 2021미래에셋증권 실전투자대회 ‘1억 클럽’ 1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