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문고 베스트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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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 | 2025.01.2110.0 / 도움돼요금융 시장에 대한 지식이 없는 사람에게 '월스트리트'란 단어는 흔히 영화나 드라마에서 보는 화려한 정장을 입은 트레이더들과 억대 연봉의 성공 신화를 떠올리게 한다. 하지만 마이클 루이스의 라이어스 포커는 이 이미지를 단번에 뒤집으며, 탐욕과 경쟁, 그리고 거짓말로 가득 찬 월스트리트의 실상을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다. 라이어스 포커는 단순한 1980년대 금융 이야기를 넘어 인간의 본성과 욕망을 탐구하는 흥미진진한 기록이었다. 책의 배경 라이어스 포커는 저자가 1980년대 월스트리트 최고의 투자은행 중 하나였던 살로먼 브라더스에서 채권 세일즈맨으로 일하며 겪은 경험을 바탕으로 쓴 이야기다. 책 제목인 '라이어스 포커'는 상대를 속이고 심리를 조종하여 승부를 가르는 카드 게임에서 유래했다. 월스트리트의 현실을 상징하는 메타포, 금융 세계에서 벌어지는 심리전과 속임수의 단면을 드러내기 좋은 제목이라 생각한다. 월스트리트의 민낯 책을 읽으며 가장 충격적이었던 것은 월스트리트가 얼마나 돈과 권력에 집착하는지였습니다. 영화 속 화려한 배경이 아닌, 하루하루가 치열한 생존 싸움의 연속이라는 점이 인상 깊었다. 특히 살로먼 브라더스의 트레이딩 룸은 마치 전쟁터처럼 묘사된다. 직원들은 자신이 창출한 수익에 따라 평가받고, 성공하지 못하면 가차 없이 도태되기도 한다. 더불어 회사 내에서조차 상하 계급이 뚜렷하며, 신입 직원들은 마치 "훈련받는 병사"처럼 다뤄지기도 했다. 이러한 모습은 금융 시스템이 돈의 흐름을 조정하는 거대한 기계임을 보여줍니다. 하지만 그 중심에는 인간의 탐욕과 허세가 자리하고 있으며, 이는 단순히 금융 전문가들만의 문제가 아닌 우리 사회의 축소판 같았다. 일반인의 관점에서 떠오르는 것 금융 시장에 대해 잘 모르는 독자라도 라이어스 포커는 쉽게 읽힐 것입니다. 그만큼 작가인 마이클 루이스는 복잡한 금융 개념을 일상적인 언어로 설명하고 있고, 월스트리트의 이면을 흥미롭게 풀어냈기 때문이다. 이 책이 주는 가장 큰 교훈은 "겉으로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니다"라는 점이었다. 월스트리트의 성공 신화는 단순히 운이나 재능이 아니라, 잔인한 경쟁과 탐욕으로 이루어진 결과이었다. 더불어 금융 상품이나 시장의 본질을 이해하지 못한 채 투자에 뛰어드는 것은 위험하다는 점도 일깨워 줬다. 마지막으로 "돈이 사람을 어떻게 변하게 하는가"에 대해 인간 본성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보게 되었다. 마치며, 라이어스 포커는 단순히 금융 시장을 이해하기 위한 책은 아니다. 이 책은 현대 자본주의 사회가 가진 양면성을 드러냈고, 독자로 하여금 "돈과 권력"의 본질에 대해 생각하게 만들었다. 특히 금융에 익숙하지 않은 독자라면 화려한 겉모습과 달리 그 내부에서 벌어지는 복잡한 게임의 규칙을 보며 새로운 시각을 얻을 수도 있을 것이다. 라이어스 포커는 월스트리트를 넘어 우리 사회와 자신을 돌아보게 만드는 책이라 생각한다 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지원받았으나, 솔직한 생각을 담아 작성했습니다.mn**** | 2025.01.2010.0 / 최고예요브래드 피트 주연 <머니볼>이란 영화를, 야구 좋아하는 이들이라면 한 번쯤 관람했을 법합니다. 오클랜드 애쓸레틱스의 빌리 빈 단장이 열악한 재정 여건 하에서 통계(이른바 세이버매트릭스)와 영리한 경영 전략만으로 놀라운 성과(꾸준히 중상위권 유지+유망주 발굴 잭팟)를 거둔 사실을 소재로 다뤘는데, 그 원작 논픽션을 쓴 사람이 마이클 루이스, 즉 이 책의 저자입니다. 이분은 또 브래드 피트 등이 나왔던(마고 로비, 코미디언 스티브 커렐, 배트맨 크리스천 베일[아역으로 <태양의 제국> 주연이었던]) <빅 쇼트>의 원작을 쓴 분이기도 한데, 사실은 1980년대 후반에 바로 이 히트작 <라이어스 포커>를 써서 젊어서부터 유명했던 작가입니다. (*북유럽 카페의 소개를 통해 출판사에서 제공한 도서를 읽고 솔직하게, 주관적으로 작성한 후기입니다) 이제는 고전이 되어 버린 이 책을 이제 한국어 완역본으로 만나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1980년대 후반이라면 한국에서도 미국의 히트작들을 큰 시차 없이 만나볼 수 있었는데, 트럼프가 젊어서 맨해튼 기획 부동산으로 큰 돈 벌 때 쓴 책도 한국에 소개되었더랬습니다. 그런데 단기에 사람들 관심사에 편승하여 번역된 책들이 대부분 내용이 부실하고 오역이 많았죠. 더군다나 이 <라이어스 포커>는 포커판, 아니아니 주식판에서 벌어지는 기막힌 일들이 메인 테마였던 터라 현지의 사정에 밝은 분이라야 저자의 특이한 말투, 행간에 숨겨 은근히 암시하고자 하는 바를 정확히 캐치하여 우리말로 표현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은 1980년대 프린스턴 학부를 졸업하고 살로먼 브라더스 채권영업부에 갓 입사하여 겪은 여러 일들을 소재로 삼았는데, 연수생 시절엔 뉴욕에 있었고 이 책의 대략 7장까지의 내용입니다. 제8장부터는 런던에서 영업을 위해 뛰던 기간입니다. 살로먼은 당시 잘나가던 금융기관이었지만 유달리 약탈적으로 직원들을 빡세게 굴리는 풍토로 악명 높았고, 꼭 그것 때문은 아니었지만 1990년대 내내 살벌하게 전개되던 금융업계의 전쟁 와중에 결국 시티뱅크 측에 인수되어 역사 속으로 사라졌습니다. 오바마가 대통령이던 2010년대 초반에 한국에 와서 기자들한테 질문 하라고 하자 한국 기자들이 무슨 이유에서인지 한 사람도 손을 안 들어서 나라망신이었다는 이야기가 지금도 거론됩니다. p105를 보면 연수생들이, 연단에 데일 호로비츠 이사가 올라 무엇이든 물어 보라고 했을 때 처음에는 아무도 손을 못 들었다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아마도 20년 후 한국의 기자들도 그 비슷한 마음 아니었을까 저는 추측합니다. 저는 초등학교 2학년 때 평소와 달리 (꽤 업계에서 유명했던) 웅변학원 원장님이 특별히 직강하던 시간에 60명 클래스에서 지목당하자 아무 말도 못하고 얼어붙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런 초딩에게 그 무엇보다 웅변학원 수강이 절실했듯, 야심만만하고 큰돈은 당장 필요했던 젊은이에게는 살로먼스 같은 복마전, 아니아니 머니 머신에의 취업이 정말 필요했을 것입니다. 어느 대형 금융기관이라도 마찬가지지만 저성과자에게는 한없이 가혹했고, 반대로 머리 좋고 빠릿빠릿한 명문대 졸업 청년이 기대한 바 성과를 내면 누구보다 후한 성과급을 주던 곳이 바로 살로먼스였습니다. 이 마이클 루이스는 매우 재치있고 컬러풀한 문장, 생생한 현장 분위기가 살아나는 표현을 잘 쓰는 작가인데 특히나 이 책은 당대의 베스트셀러이기도 했지만 이제는 성공한 중견 작가, 저널리스트인 그가 초기에 어떤 모습이었는지 알 수 있는 자료이기도 해서 더 흥미롭습니다. 애니메이션, 영화 속의 캐릭터들이 레토릭 속에서 보조관념으로 잔뜩 등장하는데, p116에 나오는 댄 래더는 월터 크롱카이트의 대를 이었던 지상파 CBS 메인 뉴스 앵커입니다(본문 중 역주로도 설명이 있습니다). 뜻밖에도 존 케네스 갤브레잇의 이름도 나오는데 1980년대 운동권 대학생들이 비교적 존중해 가며 읽던 저서들을 쓴 미국 지식인이기도 합니다. 어느 직장이든 에이스가 있고 2진이 있습니다. 살로먼스에도 최상의 능력자들은 채권 팀에 갔고, 예를 들면 강사(이런 분들은 랍비라고 불렸다고 합니다. 영어 발음은 래바이)에게 날카로운 질문을 쏘고, 옵션(파생상품)에 대해 잘 모른다는 이에게 당신이 그래서 주식 팀에 있는 것이라고 쪽을 주던 프랭크 사이먼(이름값을 하네요) 같은 사람이 그 좋은 예입니다. 음... 마이클 루이스 같은 저자는 런던에서 채권 영업을 했습니다. 저자는 "원래 영업은 사람 상대하는 일에 달인이고, 트레이딩 부서는 금융에 통달해야 한다"는 말을 하지만, 또 "결국 영업 담당을 통제하고, 그들의 급여를 결정하는 것은 그들 트레이딩 맨들이었다"고 합니다. 유능한 사람이 그렇지 못한 사람 위에 서는 건 이런 금융기관 안에서 너무도 당연합니다. 재미있는 건, 밖에서 고달프게 영업을 뛰는 이들, 안에서 주로 머리를 써서 수십억 달러를 주무르는 이들 사이에서 일종의 절충점으로 가장 안락한 상태를 즐기던 이들이 바로 주식팀 아니었겠냐는 저자의 평가입니다. 젊은 나이에 고연봉자로서 많은 성취감을 맛보았으나, 왠지 뭔가 중요한 걸 잃은 것만 같다는 저자의 마지막 말이 무척 인상적입니다. 극도의 효율과 수익을 추구하는 자본주의 경제 최전선에서 벌어지는 일들이 매우 흥미롭게 읽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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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자 lg******* | 2025.01.22저도 누군가의 딸인데 이렇게 작가님처럼 따뜻하고 다정하고 부드러운 남자 만나고싶습니다. 오랜만에 따뜻한 손길처럼 읽어볼 수 있어서 감사했어요 다른 딸들도 책으로나마 좋은 글 읽게 되었으면 좋겠어요 이길환 작가님 감사합니다.pi******************* | 2025.01.20#서평 ⚘️사회초년생이 된 딸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 ⚘️인생, 삶의 목표, 인간관계 등 흔들리고 지칠 때 도움이 될 지침서. ⚘️딸바보 아빠가 언제나 너를 응원하며 뒤에 있을거란 마음을 담은 책. 📚 누구나 살다보면 힘들고, 두렵고, 지칠 때가 있다. 그럴 때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줄 누군가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저자는 그럴 때 꺼내볼 수 있는 책을 쓰고 싶었다고 한다. 자신이 살아온 삶이 정답일 순 없겠지만, 먼저 살아온 인생 선배로서 도움이 될 이야기를 전하고 싶었다고. ㅡ 너만의 인생 지도를 그리는 법 ㅡ 일하는 마음가짐에 대하여 ㅡ 때로는 지치고 흔들릴 너에게 ㅡ 인간관계에 관하여 ㅡ 어떻게 살아야 하느냐고 묻는다면 ㅡ 잘될 수밖에 없는 너에게 주제별로 골라 읽을 수 있는 아빠의 조언들. 딸의 인생에 도움이 될 지혜를 고르고 골라, 설명하기 어려운 메시지를 옛 문헌의 문장이나 저자의 경험 등 다양한 이야기를 더해 이해를 돕는 책. 딸을 생각하며 읽다가 막 사회생활을 시작하며 힘들었던 그때의 내가 생각나 가슴이 찡 했다. 그때, 누군가 이런 말을 해줬으면 어땠을까? 🌱p35 진정으로 '미라클 모닝'의 의미를 실천하려면, 일찍 일어나는 것이 먼저가 아님을 알겠더라.(...) '미라클 모닝'은 새벽에 기상해서 기적이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일찍 일어날 무언가가 있기에 기적이 일어나는 거야. 네게도 아침잠을 깨워줄 미라클 한 일이 한두 가지 정도는 늘 있었으면 해. 🌱p70 너도 하루빨리 노하우를 쌓고 싶겠지? 그런데 아쉽게도 네가 바라는 일은 어느 정도 시간이 필요해. 밀려오는 일에 대한 압박과 풀어내는 과정의 막막함 속에 때론 눈물이 날 것 같기도 할 거야. 그럴 때 가장 필요한 것은 주저하지 말고 물어보는 용기란다. 🌱p128 맞아, 실수가 두렵다면 어떤 일이든 하지 않으면 돼. 행위 자체가 없으니 실수라는 결과도 생길 수 없지.대신 무언가를 이뤄냈다는 삶의 보람 또한 없는 거야. 그러니 실수를 많이 경험했ㄷ는 것은 그 사람의 삶이 새로운 도전으로 넘쳐난다는 뜻이란다. 📚 어떻게 살아야 할지 모르겠을 때, 일터에서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 모르겠을 때, 지치고 힘들 때, 인간관계가 어려울 때, 진정한 나를 찾길 바랄 때, 누구나 쉽게 해답을 찾을 수 있는 질문이 아니다. 이제 막 사회생활을 시작한 나이엔 고민만 더할 뿐, 명쾌한 해답을 찾긴 어려울테다. 그럴 때 우린 멘토나 부모에게 조언을 구하거나, 유명한 철학자의 책을 읽기도 한다. 그리고 여기, 아빠의 사랑이 듬뿍 담긴 책 한권을 포함하려 한다. <딸에게 주고 싶은 가장 좋은 말> 먼저 살아온 인생선배인 아빠가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딸을 위해 꼭 전하고 싶은 지혜 모음집. 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며 지나온 시간들을 딸이 자라면서 궁금해 할 질문에 대답하듯, 하나하나 정성껏 마음을 담아냈다. 🙋 딸, 어떻게 살아야 할지 모르겠다고? 🙋 딸, 사는 게 지치고 힘들다고? 🙋 이제 막 사회생활을 시작한 분에게 🙋 부모 곁을 떠나 홀로서기 하는 분에게 새파랗게 젊다는 게 한 밑천이라는 말 대신, 공감과 위로, 따뜻한 조언, 삶의 지혜가 가득한 책이라 추천합니다. ✨️✨️✨️✨️✨️ ⭕️ 이 서평은 작가 책밤(@gi_hyun1267)로부터 협찬 제안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딸에게주고싶은가장좋은말 #이길환 #다른상상 #에세이 #딸바보아빠 #사회초년생에게추천 #인생 #일터 #번아웃 #인간관계 #딸에게 #신간 #신간도서 #신간에세이 #완독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서평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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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3**** | 2024.12.13토지투자에 관심이 있기에 이런제목을 쓴다면 안볼수가 없었다. 이 책은 총 다섯 챕터로 구성되어 있으며 챕터1은 토지투자르 위한 마인드, 챕터2는 토지 시장의 기본구조, 챕터3는 개발행위에 대한 사례, 챕터4는 실전 토지 투자에 대한 내용과 챕터5는 천만원으로 토지 투자가 가능 하다는 내용을 다루고 있다. 이 책의 저자가 결과적으로 말하는 것은 토지투자에 있어서 공동투자의 필연성을 주장하고 있다. 토지 투자를 위해서 목돈이 필요한데 대출로 마련하다보면 매도하고자 하는 시기에 매수자를 만나지 못해서 대출이자에 허덕이게 되고 적절한 매수자에게 적절한 가격으로 매도하기 힘들다는 이유를 들어서 설명하고 있다. 저자는 21년 경력의 개발행위전문가라고 소개하면서 앞선 챕터에서 이런 저런 사례를 소개하면서 토지개발자의 노련미를 보여주고 있다. 실제로 이러한 경험의 공유는 행정상의 여러가지 변수와 만나서 다른 결과로 이어 질수 있기 때문에 철저한 조사와 행동이 필요하다. 토지를 매입한뒤 개발행위허가를 득하고 토지를 매도하여 수익을 추구한다는 것을 단기로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공동투자를 통해서 해야 대출리스크를 줄이고 투자대비 수익을 추구할수 있다고 주장 하고 있다. 토지투자의 개발행위에는 많은 어려움과 변수 그리고 민원 등이 있기에 성공투자로 이어지려면 많은 시간 많큼이나 노력이 필요한 만큼 그의 경험을 책으로 살펴보고 직접 검증하는 노력이 필요해 보인다. 단순히 책 몇권읽고 토지 개발업자가 되는건 사실상 불가능하기에 많은 변수에 걸맞는 문제해결능력이 필요하다는 것은 자명한 사실이다. 저자는 준공이 목표가 아닌 매도가 목표이기 때문에 팔기위한 개발행위를 집중적으로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책의 저자는 선순환 프로세스를 위해 가입비를 통해 유료등급을 통한 공동투자를 위해서 책에서 카페 홍보를 어필하고 있다. 요즘 많이 하고 있는 추세라 많은 초보 투자자들에게도 알려져 있는 내용이긴 하다. 토지개발업자가 이 책을 본다면 몇가지 팁을 얻을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토지투자자 입장에서는 부동산 매매가 빈번하지 않기에 많은 공부가 필요해보인다.is***** | 2024.12.12서평-1천만 원으로 하는 토지 투자 (단기 토지 투자의 모든 것)/김용남 저 | 두드림미디어 컬처블룸 카페에서 <1천만 원으로 하는 토지 투자>라는 책의 서평 이벤트를 하고 계셨다. 소액 토지 투자와 관련된 책이었다. 나는 토지 투자는 몇 억 정도는 있어야 할 수 있는 줄 알았는데 1천만 원으로 토지 투자가 가능하다고 해서 놀라웠다. 1천만 원으로 토지 투자하는 방법을 배우고 싶어서 서평 이벤트를 신청했고 당첨되어서 책을 받게 되었다! 감사합니다.^^ 두드림미디어출판사님.^^ 컬처블룸카페님.^^ 책의 저자-김용남 22년 차 토지 투자자다. 컴퓨터 전공으로 다니던 대학교를 중퇴하고, 제13회 공인중개사 시험에 합격했으며 경기도 화성에서 수많은 토지를 중개했다. 직접 토지를 매입해서 많은 개발을 진행하면서 어떻게 해야 토지 투자로 빠른 기간 안에 돈을 벌 수 있는지를 알게 되었다. 그동안 토지 투자에 대해 느끼고 알게 된 것들을 이 책에 모두 담았다. 이 책이 토지에 투자하려는 많은 사람에게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다. 저서로는 『1년 안에 되파는 토지 투자의 기술』, 『평생 연봉, 나는 토지 투자로 받는다』, 『1년 안에 되파는 토지 투자의 기술 2』, 『진짜 돈 되는 토지 투자 노하우』, 『토지 투자의 정석』, 『100억짜리 토지 투자 경험기』 등이 있다. 유튜브 채널 : 김공인TV 책의 특징 이 책은 1천만 원 정도의 소액으로 단기 토지 투자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책의 저자님은 과거에는 토지가 저렴해서 대출 없이 또는 적은 대출을 받아서 투자를 해서 큰 부담이 없었는데 최근에는 토지의 가격이 많이 올라서 소액 투자가 힘들고 대출을 많이 받아야 하는 경우가 많아 대출 이자 부담이 커서 힘들다고 하신다. 토지를 큰 대출을 끼고 샀다가 팔리지 않아 고생하는 경험을 하셨다고 하신다. 그래서 저자님은 토지를 여러 사람이 같이 투자하는 공동 투자를 추천하시고 공동 투자에 대해서 알려주신다. 또 토지 단기 투자의 경우 토지 장기 투자처럼 토지를 그냥 사서 아무것도 안 하고 10년~20년 내버려두는 게 아니라 토지를 개발해야 한다고 하신다. 그래서 이 책은 토지를 개발하는 방법을 알려주신다. 책의 장점 이 책은 작고 가벼워 휴대하기가 편리해 언제 어디서나 읽기가 편리하다. 또 종이의 질이 좋아 책 냄새가 좋고 책을 넘기거나 책을 만질 때 느낌이 좋다. 그리고 양질의 컬러로 된 사진과 그림이 많아 책을 읽을 때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도와준다. 토지 공동 투자를 할 수 있게 저자님이 운영하시는 막강 토지군단 네이버 카페에 대해서도 알려주셔서 토지 공동 투자를 원하는 사람은 직접 카페에 가입해 토지 공동 투자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 책의 마지막 장에는 부록이 있는데 부록에 개발행위허가 운영 지침이 있어서 개발행위허가에 관련된 법규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책의 후기 이 책을 통해 기존에 몰랐던 단기 공동 토지 투자 비법에 대해서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 나는 토지 투자하면 혼자서 좋은 땅을 찾아서 10년~20년 정도 장기 보유를 해서 수익을 내는 줄 알았는데 단기로 여러 사람이 공동으로 투자해 수익을 낼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는 전혀 몰랐다. 이 책을 통해 새로운 세상을 알게 되었으며 견문이 넓어지게 되었다. 책을 읽을수록 내가 몰랐던 게 정말 많았다는 것을 알게 되고 똑똑해진다. 앞으로도 더 많고 다양한 분야의 책들을 꾸준히, 열심히 읽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자!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1천만원으로하는토지투자 #단기토지투자의모든것 #김용남 #두드림미디어출판사 #두드림미디어출판 #두드림미디어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컬처블룸카페 #부동산 #땅 #토지 #서평 #서평단 #서평이벤트 #리뷰 #리뷰단 #리뷰이벤트 #리뷰어 #책 #책인증 #이벤트 #책이벤트 #투자 #재테크 #부동산투자 #토지투자 #개발행위허가 #도로 #재산 #재산권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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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자 gk***************** | 2025.01.25트럼프를 이기는 협상책은 트럼프의 독특한 협상 방식과 심리 전략을 분석하며,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법들을 제시한 책입니다. 단순한 비판이나 이론이 아니라, 트럼프의 행동과 발언을 구체적으로 사례로 들며 협상에서의 주도권을 잡는 전략을 체계적으로 설명해주는데 특히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논리와 심리전을 활용해 상대를 설득하는 방법이 인상 깊었어요 이 책은 트럼프 스타일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협상 상황에서도 적용 가능한 실용적인 지침을 제공합니다. 협상에서 자신감을 키우고, 보다 전략적으로 대처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될 책이라 생각합니다. 흥미로우면서도 실용성이 높은 책인거 같아요구매자 go******** | 2025.01.24문재인 정부 국가안보실 선임행정관을 지낸 최용선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청와대 근무시절 협상을 이끈 성공적 경험을 바탕으로 트럼프 행정부를 상대할 전략과 해법을 제시하고 있어 흥미진진하게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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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그리고 저녁(리커버) 욘 포세·문학동네10% 11,250 원 | 620P (5%)
2023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욘 포세 시적이고 음악적인 문체로 묘파하는 인간의 삶과 생존투쟁, 그리고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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